sowoon

여태껏 살아오면서 핸드폰딱4개써봤다.

 뭐 남들처럼 (심한경우)하루종일 핸드폰문자에 통화에 괜히 핸드폰붙잡고 끄적끄적대는 성격은 아니라서...

 기능 이것저것 많고 하는것들을 싫어한다..(뭐 있어도 못써먹으니까;ㅋㅋㅋ)

 나읫 첫 핸드폰은 VK텔레콤에서 만든 모델명도 모르는;;;

 처음에 살때 뭐 어떤거 사야겠다 이게아니라 그냥 되는대로샀었구...

 그런데 이핸드폰을 보신 매형의 한마디;;"장남감이냐"그말에 조금 충격을 받고 기변을 생각하던차에..

 SKY6400모델을 추천받게되었는데...이쁘더라..ㅎㅎ 그래서 무리해서 공기계 짭션에서 거금 십?얼마였더라..

 하튼 한달 알바하고 돈들어오자마자 질렀던...

 디자인도 이뻤고...슬라이드도 써보고 싶었고...해서 잘샀다 했었는데...

 이놈의 SKY기기의 고질적인 문제...기기가 엄청 약하다...

 난 어떤물건을 쓸때 막쓰는 스타일은 아니라 조심히 다루었는데도 불구하고 채1년도 안되어서...메인보드가 나갔다...ㅜㅜ

 참..ㅜㅜ다시 기기변경을 해야하는 슬픈상황에 G1000이라는 게임폰을 추천받았다..

 이모델이 끌렸던 이유중하나가 '바이오하자드'란 게임이 된다는....

 이런거 다른거 생각않고 딱저 게임이 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G1000을 질렀다...

 처음에 진짜 열심히 했다. 핸드폰사고 이렇게 열심히 핸드폰가지고 논게 처음이였다....

 하지만...이기기의 단점...냉장고다...이건뭐 이핸드폰때문에 작은가방하나는 필히 들고다녀야한다는 ㅎㅎㅎㅎㅎㅎㅎ

 옛날 시디피한창 가지고 다닐때 들고다니던 그가방을 참많이도 애용했더라는...

 그냥 바지게넣으면...이건뭐....바지한쪽으로 기울고... 부피도 커서..참...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오래도썼다...쓰다보니 버튼도 잘안눌리고해서...(뭐 이제그 냉장고 그만들고다니라는 소리도들어서..)

 기기변경을 다시 하려는데 두둥~~!!

 모토로라 V9M LE...이모델이 확~~~~~~다시 폴더폰을 쓰고싶었기도했구...

 뭐 터치폰이나 잡다 기능들이 많은 폰들은 써먹지도못하고...

 핸드폰하면 통화와 문자만 잘되면 장땡이라는 생각에....그리고 럭셔리에디션은 간지도 나니까~ㅎㅎ

 근 한달정도 알아본후에...바로 기기변경~~

 여태껏 핸드폰 써오면서 그나마 제대로된 폰을 쓰게된것같다...

 정말이지 간지용도 + 사용용도(통화,문자)만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추천하고싶은...뭐 케이스갈이도되고 얼마나 좋은모델인가... 

 마지막에와서 핸드폰 홍보처럼 글이 써진 느낌이;;;;

 그러던 와중에 생각되어진것...현실은 그냥 알람되는 비싼시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에겐 핸드폰은 그런존재인듯 ㅜㅜ

엠피삼플레이어에 갑자기 문득! 뮤비를 넣고싶어져서...

(사실은 엠피삼은 진짜 음악감상용으로만 쓰는 나이지만...)

급다운게시를....하지만 뮤비자체가 구하기가 힘들더라....;;;;;

그래서 어렵게렵게 겨우겨우 찾아찾아 ~~

또 이게 지원하는 파일형식이있어서...

인코딩하고 엠피삼에 집어넣기를 했다...

그런데 이게 빨리빨리 진행이 되어야하는데....

뭐..비속어나 이런게 들어간것들은 클린버젼도있는데...난이게 싫어서...ㅎㅎㅎㅎㅎㅎㅎ

이런거 걸러내서 다시찾아받고...ㅜㅜ

하여튼 찾는시간(노가다) + 다운받는시간(이게 개...느리고) + 인코딩하는시간....삼박자가 고루갖춰져서인지

천천히 사람진빠지게 진행이 ㅜ_ㅜ 쿨럭.... 지금순간에도 받으면서 인코딩하면서 쓰고있다..

아직도 한참이나 많이 남았는데...ㅜㅜ

개인적으로 눈이나 비오는걸 싫어하는데...특히나 눈오는거 싫어함..

이유는 눈오고나서의 날씨추워지면 빙판으로바껴서 미끄러운게 싫고...

또 눈녹을때 그 질척거리는게 너무나도 싫고 짜증이남...

그런데 이번에 서울에 온 눈은 그런마음이고뭐고 안들정도로 너무 많이 왔다...

사람들막 동네에서 눈싸움은 기본...인터넷이나 뉴스를보면 스키타는사람도있구 -_-ㅋ

눈사람뿐만아니라...이글루를 만들더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이 시점에서 군인들은...시망...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ㅎㅎㅎㅎㅎ

거따가 지금 9년만에 폭설에 설상가상으로 한파까지...

집밖으론 절대 나가기 싫은 날씨다...ㅜㅜ

이만큼이나 오고 이거보다 더 왔다....-_-^

드디어 미루고미루었던 웹사이트까지 구축을 하게되었다.

뭐 사실 보다빨리 구축할수는 있었지만....ㅋㅋ

여러가지 핑계를 대가며 늦어졌던 홈페이지구축!!

이제 홈페이지+블로그 운영계획의 제대로된 시작이 찾아왔다.

근데 제대로 할수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해버리고 말았으니까 어쩔수없지 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사진처럼말이야~

텍스타일 구축이후 글을 올리지 못했었다....

뭐 여러가지로 일들이 있어서.....

정신없이 있다보니까 글도 제대로 못올리고...

사실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변화된것들도 더러있었던터라;;;

뭐 이제 되도록이면 꾸준히 관리하고 글도 올리고 해야지...하는 마음으로...ㅎㅎ

실천이 잘될지 미지수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