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중지?!하던 조던12.... 너무너무 아끼다보니 사망하였다....
20번 남짓밖에 안신은 신발 ㅜㅜ
작년 가을무렵 외식길에 신고나갔는데 무언가 에어가 팍죽은 느낌이 들었다
또 무언가 땅과 나의 발바닥이 찰싹 밀착된 딱딱한 느낌이 들면서
한걸음하면 한걸음반정도 걷는 묘한 느낌이 들어 발을 보는순간...ㅠㅠ
예전에도 에어쉐이크를 신고 겪어보았던 경험을 또 경험하게 되었다...하아...
아끼면 X된다라는것을 몸소 체험하게되었다.
어떻게든 살려보려 생각도 해보았지만...그냥 보내주는편이 좋다생각하여....
나의 첫 조던이였던 녀석인 조던 12로우흰검 안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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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샤크시리즈들 올려야하지 마음만먹고있었던 찰나에...
농구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샤크 관련글이 올라와서...
괜히 필받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
뭐 사진이야 예전에 찍어둔거고 그냥 올리기만 하면 되는건데도...그놈의 귀차니즘이 ㅎㅎㅎ
어쨌든 몇년전 매형께 샤크1검파를 선물 받고나서부터 나의 샤크콜렉은 시작되었다...
요새의 농구화들보다도 올드스쿨모델들이 내눈에 훨씬더 들어오고 이뻐서..
특히나 N社보다 R社의 농구화모델들이 이뻐서...그 중에도 샤크를 콜렉하게되었다.
그리하여 어찌어찌하다보니 이 만큼 콜렉하게되었는데...
나의 샤크콜렉에 관해선 매형의 영향이나 도움이 지대하게 컸다.(이 부분에서 감사하다 말씀드리고싶다.)
그럼 이제 나의 샤크시리즈들을 감상합시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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