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시에는 MP3P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면서 음악을 듣는다.
음악을 듣지않을때는 대충 주머니에 꾸겨 넣곤한다.
이렇게 주머니에 함부로 이어폰이나 MP3P가 꾸겨넣을때마다
이렇게 험하게 다루면 망가질것같은 느낌은 있으나...
딱히 주머니외에는 가지고 있을곳이없어서 하는수없이 넣곤한다...
그래서 항상 신경쓰며 조심조심 하지만...특히나 이어폰같은 경우에는 뭔가 선정리도하고 그리넣어도....
불안해서 언젠가 싸고 괜찮을것을 사서 듣고다니려고 마음을 먹었던 차에...
인터넷에서 소니 MDR-EllLP모델이 싸게 파는것이 아니던가...
뭐 처음보는 모델인데 제품평도 저음도 괜찮고 고음량에서도 찢어지는 소리도 덜하다고하고...
이가격에 이정도면 괜찮다라는 평도 많아서 검정2개에 흰색1개를 주문을 했다.
주문후 바로 다음날에 칼배송으로 와서 개봉~~~했는데....
이게 왠걸 흰색2개에 검정1개가 왔다...-_-^ 기분이 안좋았지만....그놈의 귀차니즘.... 교환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그냥 이어폰꽂고 음악을 들어보았다... 생각보단....저음이 강하다느니 찢어지는소리도 덜하하느니...하는 평들이....
딱 들어맞진않았지만...소니정품에 6개월 무상A/S보증이라는것 그냥저냥 싼가격 때문에....그냥뭐..괜찮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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