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세상구경못한 나의 불쌍한 렉삼이ㅜㅜ
전에 쓰던 400d를 팔고 LX3를 산지도 반년이 훌쩍 넘었다.
그런데 기동성으로만 따져도 400d<LX3일텐데...밖으로 나간 기억이 가물가물한 나의 렉삼이...ㅜㅜ
찍은장수도 이건뭐 신동급이다...ㅎㅎ
여타 악세사리를 다 갖추거든 자주들고 다녀야지 생각만하고 별로신경을 못썼다..
뭐 사실은 이게 그냥 똑딱이가 아닌듯하다...여타 악세사리까지 다갖출라면...그야말로 돈지랄...
그래도 가지고다니지않고 차근차근 악세사리를 다 갖추다보면 어느새 후속모델이 나올때가 되겠지...X미..ㅎㅎㅎ
그래서 그런 불쌍사가 있기전에 자주 가지고 다니기위해...(사실 어느정도 DSLR보다는 기동성때문에 선택한 디카였기에...)
출정식에 앞서 셔터소프트버튼과 핫슈커버를 샀다...(난 너무 사놓고 썩히는 물건이 많네...ㅜㅜ)
나의 렉삼이를 찍어줄 좋은 사진기가 없어서...폰카를 이용했다..화질 구려 ㅠㅠ(빌어쳐먹을 이거라도있는게 어딘가 ㅠㅠ)
마무리로다가... 아직 생각한대로 악세사리를 다 갖춘건아니지만..언젠가는 돈지랄의 끝을 보고싶긴하다...
렉삼이 만세~~
이번에 마련한 소프트버튼과 핫슈커버..
안습의 화질의 폰카로 찍은 소프트버튼과 핫슈커버를 장착한 나의 렉삼이
나름 분위기 있게 나온 한장...(나름분위기는 무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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